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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전거, 늘 타보고 싶었고 늘 두려운 물건
작성자
박순옥
등록일
2013-09-12
조회수
523
내용
 

시민자전거교실 오정구 초급 18기 박 순옥



우선 감사 합니다.^^ 자전거를 탈 수 있게 해주셔서요!

저는 근거리를 승용차로 출퇴근합니다.


환경에는 미안한 부분입니다. 2년 전 어깨 수술을 하였고, 목 디스크 수술도 하여 건강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러한 관계로 걸어서 출퇴근도 해 보았습니다.


직장 근처 재래시장에서 장을 봐 들고 가야하는 수고도 해 보았습니다.

물건을 들고 걸을 수 있는 거리가 아니 였는데 말이죠..


그래서 밀고 다닐 수 있는 어떤 도구의 필요함을 느꼈으나.. 시장을 보기위해 직장까지 카트를 밀고
다닐 수도 없었습니다.


어느 날 tv에서 환경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물건 '자전거' 예찬론을 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것도 알겠고 배우고도 싶은데 생각처럼 쉽게 실천 할 수 없는 자신을 알기에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그림의 떡인 셈이지요.


배워야 겠다는 생각에 자전거 동호회에 가입을 할까?

자전거를 먼저 살까?

이런저런 궁리를 해 보았으나, 우선은 배울 곳이 마땅치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인터넷에서 자전거교실을 알게 되었고, 이제는 늘 희망하였던 자전거 출퇴근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자전거 교실 덕분입니다.^^

앞으로 환경지킴이! 건강지킴이! 가 되겠습니다. 그동안 지도해 주신 황 광순 강사님!

라이딩의 유혹을 느끼게 해 주신 이 천순 강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기여러분들 끝까지 열정으로 자전거타기 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한 마음으로 자전거를 타봅시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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