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자전거교실 초급과정 제 16기 원미구 김순옥

저는 요즘 즐거운 날 들과 마주해 너무도 행복합니다.

공포심 때문에 자전거를 가까이도 못하던 제가 달리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장족에 발전을 하여 자전거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능숙하게 페달을 밟으면서 달리지요.^^

따가운 햇빛을 마다않고 가르쳐주신 강사님들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두 바퀴에서 달리게 해준 세 분 오세진, 김영화, 송두현 강사님 너무도 고맙습니다.

아마도 한동안 세분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제가 달려요!

페달을 밟으며 달린다니까요!

얼마나 신기하고 행복한 일이에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