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자전거교실 원미구 중급 12기 김 춘옥
시작이 반이라고 벌써 중급과정이네요.
중급과정은 새로운 자전거로 처음에 적응하기 많이 힘들었어요.
자전거를 세울수도 없고 핸들은 제멋대로 돌아가고 어찌된 것인지 마음따로 몸따로 자전거따로 였어요.
하지만 강사님들이 잘 한다고 칭찬해주시고 격려해주시면서 친절하게 지도해 주신 덕분에 출발하기,
중심잡기, 코너돌기, s코스돌기, 저기어 고기어 편한기어 변속, 손들기, 내리막길, 오르막길, 정지 등 한단
계씩 배우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갖게 되어 정말로 감사합니다.
자전거를 배우면서 더 부지런해지고 건강해진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환경이나 건강을 위해서 자전거를 탈수 있었으면 합니다.
우리 동기 여러분을 만나서 너무 반갑고 같은 색의 조끼를 입고 자전거를 함께 타고 달릴 수 있어서 행복
했어요.
앞으로도 좋은 인연으로 라이딩도가고 맛난것도 먹고 쭈~욱 행복한 시간 만들어요!
즐거운 자전거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주관해 주신 부천시 자전거문화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전거 교실을 무사히 마칠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강사님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