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문을 나서기만 하면 아이들과 어른들이 어쩌면 저렇게도 잘타는 걸까하는 부러움이 항상 생기지만 체격이 있기에 멀다고 여겼다. 어느날 우연한 기회가 와 오정구청 건설과 자전거 팀에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차분하게 말씀하시는 강사님에 말씀과 또 옆에서 수고하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밀고 따라가자 생각 외로 나도모르게 기쁨에 어쩔줄 몰랐고,

아무튼 선생님들 덕분에 페달을 열심히 움직인 듯 하다.

한사람 한사람 넘어지지 않나 신경 쓰며 잘하게 끔 그 다음 단계를 유도하고 이것 또한 잘 하는 사람, 못 하는 사람 많다고, 보통은 답답하고 짜증나서 못 할텐데 정말 강사님, 선생님은 대단하세요.

우리도 다음 기회에 더 잘 할 수 있어요.

웃음이 너무 좋아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