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자전거를 잘 못 타고 위험할까봐 제대로 자전거를 타 본 적이 없었는데
이 <부천 판타지아 자전거>에 다닌 뒤로 저의 실력은 조금씩 이나마 나아지고 있었습니다.
잘 못 하겠는 부분은 연습도 해 보고 자전거를 잘 타는 손녀에게도 물어 봅니다.
6월 4일부터 쭉 연습하다 보니 아직은 불안하지만 예전보다는 나아진 것 같습니다.
자전거를 잘 가르쳐 주시는 강사님께도 참으로 감사합니다.
잘 못 따라해서 답답한 저를 항상 웃으시며 대해주시고, 차근차근 가르쳐 주셔서 저의 실력은
더 향상 된 것 같습니다.
매일 자전거 배우러 갈 때마다 '이번엔 잘 해야지!' 하며 마음을 다 잡곤 하지만 뜻대로 몸이 따라주질 않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연습하다 보면 언젠간 남들처럼 잘 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이렇게 열심히 <부천 판타지아 자전거>를 다닐 것 입니다.
<부천 판타지아 자전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