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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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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의 속초 라이딩.
작성자
전미화
등록일
2010-07-07
조회수
750
내용



 

 











 

 

범죄학 이론 중에 “교도소이론”이라는 것이 있다.

교도소에서는 고통이 수반하게 되고, 인간은  고통을 느끼는 사람끼리는 응집력이 생긴다는 이론이다.

이러한 이유로 교도소의 수형자에게 등따시고 배부르게 해주어야 응집력이 결여되고 재범률이 떨어진다는 이론이다.
해병대가 응집력이 강한 것도 빡센 훈련때문이라고 볼수 있다.

자전거!!!! 건강한  몸과  정신의  스포츠이다.

그래서 항상  자전거에  미쳐있다.

"미시령"  한번  타보려고  그먼길을  달려왔다.

그리고  꼭 한번  가보고싶었던  곳이기도  하다.

기다려라  "미시령" 내가  밟아주마  뺙쎄게..

앞에서  펼쳐지는  길...아주  얼굴을  잔차에  묵고  앞도  안보고  묵묵히  질근질근  밟았다.
업힐에서는 거의 죽음이다. 태양  조차   나의  한계를  조롱하듯.. 쏴댓다.

아무   생각도  안났다 .무조건  넘어야  한다는  생각..

돈주고 그렇게 힘든일을 하라고 하면 아무도 하지 않을 것이다.

마라톤도 중독이 많다고 하는데, 아마도 이와같은 이유일 것이다.

맛볼수  없는  업힐에  맛을  보았다 

황홀  무아지경  가슴이 두근거렸다  계속  기다리던  코스였기 때문이다.

엮시!  good 이였다.  

오르면서도  빢센 업힐의 맛...  그것이다.  

 

다음은   다운  무엇과 바꿀수  없는  그 맛  이런  맛에  자전거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다  계속..

"다운 "

"열심히  살아야겠다."나를  다시  되돌아  보고..다시  만들게  하는  순간이다.

그곳에서  날고  싶어졌다..날수  있을것  같았다.

자전거  바퀴를  달고 날고  있었다.  미칠것  같이..

다운에서  사진을  찍지  못해  안타까웠음...
인간은 빡센 경험을 함께 하게 되면 강인한 응집력이 생긴다.

이러한 이유로 처음 보는 사람들끼리, 나이도 거의 20살 이상 차이가 나고,

모든 것이 다르더라도 함께 자전거를  타게되면  금방 친해질수 있다고 본다.
자전거!!!

인간이  만든 기계중에서  최고이다.
우리가 즐길수 있는 레저 중에서 아마도  자전거만한 레저는  없을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은 강한 응집력, 나아가 전우애까지 생긴다고 볼 수 있다.

  행복한  중독이다. 

아무리 즐거운 것이라도 그것이 건전하지 못하다면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룸싸롱, 경마, 포커, 이런 것들이 아무리 즐겁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지속하기는 대단히 어렵다고 본다.

가족이나 친구의 만류는 말할 것도 없고 자기자신에 대해서도 명분이 없는 것이므로...

그러나 자전거는 다르다고 본다.

또다른  나를  찾고싶은  분들   자전거  한번  시작해보세요.나를  업그레드하면서 맛볼수  없는  인생이

또..  펼쳐집니다.

 

 

 


그래서 나는 자전거에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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