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기 정말 좋은 계절~~~~~~~~

고강본동 자사랑회원분들과 시간을 내어 소래포구 라이딩을 다녀오기로 했다.

고강본동 동사무소에서 10시출발 소사역을 지나 부천 남부역 교통이 불편한곳이다

한쪽 귓퉁이로  자전거를 타고 있는 도중 자동차의 일반적인 빵~~~하는 경적소리 갑자기 난 소리에 놀래 뒤를 쳐다보니

버스아저씨의 경적소리였다.

라이딩 도중 자전거는 자동차 운전자들의 불편한 눈치를 보며 라이딩하는분들이  많을것이다.

자전거라이딩중 자전거타시는분들이 격는 일들이다.

인천대공원을 지나 하천주변에서는 구간 구간  공사중 이라 위험했기도 헀고,

하천부근 업힐코스에서 도보하는 분이 갑자기 나타나자전거쪽으로 오셔서 5중 출돌이 생겼다.

그분은 모른척하시면서 유유히 걸어가고 있었다.

그분 생각은 치기만쳐봐 병원가서 두루누워 버릴거다 하는 얼굴표정이시다..ㅎㅎ혼자만의 생각

멀리 포구가 보이면서 비릿한 향기라고 해야하나 포구 향기가 난다.

싱싱한 활어와 살아숨쉬는 해산물 꽃게,생새우,낙지등 바닷고기 냄새가 진동하는 소래포구
 
바닷사람들의 생활터인 소래포구 바다와 소래습지 생태공원까지 볼수 있으며 자전거여행지가 될수있는 소래포구

잠시잠깐 우리 부천에도 잘 이루워진 자전거여행지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자전거 라이딩의 추억과 낭만을 만들수 있는 여행지 말이다.

현지에서 조달한 맛있는  횟거리와 여러가지  가방에 챙겨온 음식들과 함께 즐거운 담소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고..

다시 고강동을 향해 즐거운마음으로 자전거 타기를 하며 어려운 도로를 거쳐 좋합운동장으로 가는도중

뒤에서 빵빵빵~~~~빵 하는  괴음의 경적소리

한번의 빵!  경보해주는건 자기의 의사표현 뜻인줄 알겠지만

개념없는 무개념의 운전자들 중에는 빵빵빵!!!!~~~~~빵!

정말 머릿털이 쭈빗..아주 현기증이 나고 고막이 터질 지경이다.

계속 울려대는 경적소리에  "도로에 왜? 자전거를 끌고 나와 지랄이냐  xx年"

뭐라 !뭐라 하며 손가락질을  하는 용달아저씨 입에서 속사포처럼  막우욕을 해대며 용달차를 내게 바짝 대었다,

띠었다 하며 위협적인 짓을  하였다.순간 식은땀이 쫙...났다.!

여자라 웃음게보나 싶어 ....

"나도 너처럼 당당하게 도로를 달릴수 있는 운전자 이거든 이 개자식아! 티거우면 차세워 x새꺄"

세울것 같이 앞으로 대더니 ...가버렸다.

화가 치미러 올랐다...

자전거는 법률상 자동차에 동등한 의무와 권리가 있는 차의 한종류 자전거이다.

항상 죄인처럼 도로 한 귓퉁이에 쳐박혀 눈치보며 간조리며 다녀야 하는가?

왜? 자동차 운전자들은 안전하게 도로를 주행하는 자전거를 위협하느냐 말이다.

나에게 자전거는 훌룡한 교통수단이다.

도로에서 만나는 자동차 운전자들도 그렇게 생각할까?

차도로 가면 지동차로 부터 욕먹는 자전거 ..    인도로 가면 핍박받는 자전거..

법률적으로 차기 때문에 보도로 다닐수 없다.

자전거타는 우리만 피해를 봐야하느냐 말이다.

자전거는 법규에 취약하다.

자전거 도로에 주차 시켜놓은 운전자들과 짐으로 자전거 도로를 막는, 상인들...

자동차 운전자분께  여쭤보겠습니다.

본인의 부인,남편,자식,친인척분이 자전거를 타고 간다면 그런 위협을 하겠습니까?

참지못하고 큰 경적소리를 울리시겠습니까?

도로를 주행하는 자전거를  조금만 생각 해주세요.

우리서로 같이 달릴수 있는 쾌적한 도로가 될수 없을까요?

우리 자전거 라이더분들깨서도 지켜야할께  있습니다.

보도에서는 보행자가 먼저 입니다.

자전거 타시는분들은 절대 보행자를 위협하는 행위,사고난다면 그건 차 사고이며 절대적으로 자전거 잘못입니다.

그리고 도로주행에서도 법규를 꼭! 지켜야합니다.

자전거의 권리를 주장하려면 의무부터 지켜야 할것입니다.

특히 도로의 역주행 항상 보면 아찔한광경이다.

사고가 났을때 차대차의 사고이며 자전거의 과실이여서 보상받지 못합니다.

자전거 법적으로 보호받을수 있는날이 이루어지면서...

선진국형 자전거도시 문화가 이루어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