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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DMZ 2.0 음악과 대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8-01
경기도문화의전당과 출판도시문화재단이 파주 출판단지 ‘지혜의 숲’에서 오는 18일부터 19일 양일간 2018 ‘DMZ 2.0 음악과 대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경기도문화의전당과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오는 18일부터 19일 양일간 파주 출판단지 ‘지혜의 숲’에서 2018 ‘DMZ 2.0 음악과 대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DMZ 2.0 음악과 대화’는 음악(콘서트)과 대화(포럼)이 어우러진 융·복합 페스티벌로 국제적인 연사와 음악가, 다양한 배경의 예술가들이 참가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경기도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정재훈 경기도문화의전당 사장은 “다양함과 차이를 포용하는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데에는 ‘음악’과 ‘대화’가 훌륭한 매개체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며 “경기도문화의전당이 만든 Dream Making Zone에서 화합의 미래를 미리 체험해보시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분단에서 통일로(From Divided Past To Unified Tomorrow)’라는 주제로 어느새 가까이 다가온 통일을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하는 것은 물론, 소통과 공감의 콘서트를 열어 화합의 가치를 실현한다. 먼저, 18일에는 한걸음 더 가까워진 남북통일의 여정에서 문화예술의 역할을 짚어보는 포럼이 준비되어 있다. 정재훈 경기도문화의전당 사장의 사회를 보며 스위스 출신 피아니스트 올리버 슈나이더와 바렌보임 아카데미 학과장, 메나 한나 음악학 교수, 통일 언론 특별상 수상 경력의 오기현 SBS PD가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크루의 공연을 비롯해서 피아니스트 듀오 비비드와 이지연 컨템포러리 재즈 앙상블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은 애니메이션 크루의 모습. 이어 백승화 감독과 장강명 작가가 통일 미래를 전망하는 과정에서 미래 세대인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양한 음악의 공존과 화합을 보여주는 콘서트도 열린다. 지혜의 숲 다목적홀에서 피아니스트 듀오 비비드와 이지연 컨템포러리 재즈 앙상블, 그룹 바버렛츠, 젠틀 선셋 트리오 등 화려한 무대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크루, 버스킹 공연 등도 준비됐다. 19일에는 남북관계 증진과 평화를 위한 발걸음을 논의하는 포럼이 열린다. 이근 서울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이 참여해 남북관계와 통일 전망을 전문가의 시각으로 논의한다. 19일에는 스타 강사 김미경이 일반인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통일을 실감나게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출판계의 센세이션, 김동식 작가의 강연과 스타 강사 김미경이 일반인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통일을 실감나게 강연한다. 아울러 스위스 출신 피아니스트 올리버 슈나이더,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첫 상주 예술가인 바이올리니스트 에스더 유, 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송영훈이 평화와 화합을 위한 삼중주 공연과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의 무대와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중국 출신 무하이 탕과 함께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문화의전당은 2015년부터 <DMZ 2.0> 페스티벌을 기획해 통일에 앞서 DMZ에 긍정적이면서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 이번 2018 ‘DMZ 2.0 음악과 대화’는 통일 미래를 향한 여정에서 현재를 진단하고, 문화 예술의 역할을 자문하며 통일의 과제를 수행할 주역인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8 ‘DMZ 2.0 음악과 대화’는 전체 연령이 관람할 수 있으며 전석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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