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째 주입니다. 산업단지 결합개발을 통해 경기 남·북부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안산과 포천에서도 이뤄질 전망입니다. 이번 주 경기도청에서는 관련 기관들이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 산업단지 2차 조성사업’ 업무협약식을 맺었습니다. 오는 2025년까지 각종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30년 준공을 목표로, 2026년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불법 다단계 판매조직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습니다. 가상화폐 등 고수익을 미끼로 해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등 모두 3곳이 적발됐는데요, 이들이 불법적으로 챙기거나 불법 다단계 판매로 벌어들인 돈은 2천300억 원이 넘습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이번에 적발된 불법 다단계 업체 대표와 관리자 등을 검찰에 넘기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냉전과 분단의 상징이었던 캠프그리브스를 문화와 평화의 공간으로 승화하는 ‘캠프그리브스 탄약고 프로젝트’가 2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경기도는 미디어 아트, 설치 미술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캠프그리브스 탄약고 프로젝트’를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변모시킬 경기도의 지원이 대규모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도는 내년에 약 45억 원 규모의 지원을 통해 전통시장과 상점가 특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는데요. 14곳 내외가 지원 될 것으로 보이고요, 참가 대상은 이달 말까지 모집합니다. 18세가 되면 보호가 끝나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시설 보호종료 청소년들의 주거 자립을 돕는 ‘희망디딤돌 경기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또래보다 이른 나이에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보호종료 아동의 주거 공간으로 보시면 되는데요, 화성과 고양 오피스텔에서 각각 운영되고 청소년들이 최대 2년 동안 1인 1실로 거주하면서 자립생활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1.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 산단조성 2차 ‘안산·포천’ 2.고수익 미끼 ‘가상화폐 다단계’ 판매 조직 등 적발 3. 캠프그리브스 탄약고 프로젝트 재개 4. 전통시장·상점가 특성화 종합지원, 내년 45억 투자 5.화성·고양에 ‘희망디딤돌 경기센터’ 개소 -“연내 택시요금 인상 보류” 원가 감소, 코로나19 장기화 조치 -도 농업기술원, 게발선인장 국산품종 ‘캉캉드레스’ 개발 -사라진 문화재 원형, 그림 안내판으로 보여드립니다 -도 특사경, 제과․제빵 제조․유통업소 불법행위 수사 -경기도 청년면접수당 17일까지 3차 모집. 최대 30만 원 지원 -오병권 권한대행,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 찾아 의료진 격려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단체부문 ‘최우수상’ 경기도가 영예 안았다 -1일 경기도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민관 손잡고 장애인 자가운전자 차량정비 지원 나선다 -경기도 한국도자재단, 제12대 서흥식 대표이사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