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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78% “추석 고향 방문 계획 없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9-29
[앵커멘트] 내일이면 닷새 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데 경기도민 5명 중 4명은 추석 귀성길에 오를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고향 방문을 포기하고 추석특별방역기간 대국민 이동제한 지침에 동참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자세한 내용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30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 [자막] 1. 정부, 추석 명절 이동 자제 권고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에서는 추석 명절 이동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자막] 2. 도민 79%, 추석에 고향 방문 계획 없어… 이런 가운데 경기도가 지난 19일 18세 이상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도민의 79%가 이번 추석에 고향을 방문하지 않겠다고 응답했습니다. [자막] 3. 시선범 / 수원시 영화동 “할머니쪽에서 먼저 이제 삼촌들이랑 오지 말라고 이번은…다 (각자) 자택에서 보내기로 했습니다.” [자막] 4. 이용훈 / 수원시 매교동 “코로나 때문에 이동 많이 안 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서…올해는 안 가고 집에서 쉬려고 그래요.” [자막] 5. 코로나19로 달라진 명절 풍경…도민82%, 추석엔 집에서 쉴 계획 추석 연휴에 ‘집에서 쉬겠다’고 밝힌 비율도 82%. 코로나 19로 명절 풍경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자막] 6. 이강희 / 경기도 홍보콘텐츠담당관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추석에는 이동을 최대한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자막] 7. 도, 9월 30일~10월 4일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한편 경기도에서는 도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경기GTV 조이정입니다. 영상취재 : 촬영팀, 영상편집 : 김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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