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용인시, 안성시, 평택시, SK건설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한 오염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상생 협의체’를 출범했습니다.
상생 협의체는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과 관련된 인접 지자체 간 갈등 사안을 사전에 논의해 해법을 찾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오는 2023년까지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원에 조성될 대규모 산업단지이며, 인접 지역 주민들은 산단 조성에 따른 수질오염과 대기오염 우려로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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