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마지막 주입니다. 이번 주 경기도의 주요 소식만 간추려 100초 안에 전해드립니다. [자막 뉴스] 1. 내년 중소기업‧소상공인 육성 자금 2조 원 경기도가 내년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2조 원을 투입해 융자‧지원합니다. 코로나19 회복과 신성장동력 육성에 초점을 둬 집행합니다. 2. 경기도 확진자 다소 진정세 2천 명대로 치솟았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규모가 다소 수그러드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이번 주, 사망자 수가 눈에 띄게 내려갔고 중증 병상 가동률도 떨어졌습니다. 3. 강력 범죄 전과자까지..불법 콜택시 영업 적발 자가용이나 렌터카로 불법 택시영업을 하는 일명 ‘콜뛰기’ 일당이 무더기로 걸려들었습니다. 놀랍게도, 이들 중엔 강력 범죄 전과를 가진 피의자도 있었습니다. 4. 경기도 11월 수출액 올해 들어 최고치 올해 11월 수출액이 126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세계적인 코로나19 재확산과 신규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에도 올 들어 최고 기록을 썼습니다. 5. 농민기본소득 지급 시군 늘린다 경기도에서는 농민기본소득 지급 대상이 17개 시·군으로 확대됩니다. 또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연천군 청산면을 대상으로 3월께 처음 시행될 전망입니다. 6. ‘가정 밖 청소년’ 월 10만 원 저축 시 20만 원 적립 청소년 쉼터에서 생활하는 가정 밖 청소년의 퇴소 후 자립을 위해 ‘자립두배통장’을 시행합니다. 매월 1만 원 이상 10만 원 이하로 저축하면 저축액의 2배, 최대 20만 원을 경기도가 추가 적립해 줍니다. 내년 주간브리핑은 딱 100초만 보시면 되게 찾아뵙겠습니다. 영상 끝까지 시청하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실 거예요! 고맙습니다.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 2월 4일까지 -한부모가족 시설 자립지원금 1천5백만 원으로 인상 -교통약자 특별차량 광역이동지원센터 개소 -경기도 ‘사립학교 공정채용 지원 조례안’ 내년 시행 -국지도 84호선 김포 초지대교~인천 간 도로 부분 개통 -가족 명의로 사업자 등록해 지방세 회피한 체납자 적발 -민주화운동 관련자 만65세 이상 월 10만 원 ‘명예수당’ -“다문화가족에 국제특급우편 요금 10% 할인” -경기 야생동물학교 내년 상반기부터 운영 -경기지역화폐 대통령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