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25일 아파트 건설현장을 방문해 동절기 대비 안전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건설안전, 건축시공 등 5개 분야의 민간 전문가와 도-시군간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동절기 콘트리트 양성법, 타워크레인 기초와 벽체 고정상태 등을 점검했습니다.
도는 19일부터 27일까지 11개 단지를 긴급 점검했고, 2월에는 국토부와 연계한 해빙기 안전 점검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오병권 권한대행은 “건설업은 사고 시 대형참사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 안전관리는 필수”라며 “안전한 건설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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