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태풍 솔릭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2일 오전 포천시 사방사업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했습니다.
사방사업이 진행되는 명덕리 48-1일원은 산사태 취약지로 지정됐고,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사방댐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사방댐은 산지나 계곡에서 유출되는 토사류를 방지해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하는 시설입니다.
이 지사는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시·군과 협력해 수요조사나 우선순위 평가 등을 실시해 효율적 사방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취재기자 : 김태희, 영상취재‧편집 : 김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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