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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사전 위험 최소화해 사고 예방해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8-22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2일 오전 포천 화현면 명덕리 48-1 일원 사방사업 현장을 찾아 태풍 피해 예방실태를 점검했다. 19호 태풍 ‘솔릭(SOULIK)’이 한반도로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2일 오전 포천 화현면 명덕리 48-1 일원 사방사업 현장을 찾아 태풍 대비 예방실태를 점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솔릭은 22일 오후쯤 제주도를 관통한 뒤 23일 오전 목포를 통해 내륙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후 대전, 세종, 충북 충주를 거쳐 모레 새벽까지 중부 내륙을 통과하면서 서울 및 수도권을 지날 예정이다. 이에 이재명 지사는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직접 취약지역을 방문하는 등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이재명 지사가 찾은 포천시 화현면 명덕리 48-1 일원은 지난해 6월 포천시로부터 산사태취약지로 지정됐으며, 현재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사방댐 1개소, 계류보전 등 사방사업이 추진 중인 곳이다. ‘사방댐’은 산지나 계곡에서 유출되는 토사류를 방지해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하는 시설이다. 이재명 지사가 도내 사방사업 추진상황 등 현황을 보고 받은 후 각별한 주의와 관리감독을 당부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서상교 축산산림국장, 민순기 산림환경연구소장 등으로부터 도내 사방사업 추진상황 등 현황을 보고받은 후 각별한 주의와 관리감독을 통해 유사시 도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지사는 “사전에 위험을 최소화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군과 협력해 수요조사나 우선순위 평가 등을 실시해 사방사업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재명 지사는 23일 오전 경기도청 제1회의실에서 태풍피해 대비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실·국별 태풍대비 준비사항과 사후 피해복구방안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는 21일 김희겸 행정1부지사 주재로 31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솔릭 대비 대책 점검 회의’를 열고 비상준비태세에 돌입했다. 또 22일 오전 9시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이재명 지사는 포천 사방댐 사업현장을 찾아 “사전에 위험을 최소화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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