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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천만 시대` 전용 놀이터 곳곳 개장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7-12
[앵커멘트] 우리나라 인구 3분의 1이 반려동물을 키운다는데요. 이것저것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반려동물을 풀어놓을 수 있는 `전용 놀이터`가 경기지역 곳곳에 생기고 있습니다. 반려인의 수만큼 관련 시설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한선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반려동물놀이터` 중간중간 반려동물의 흥미를 끌 만한 놀이기구와 편하게 쉴 수 있는 벤치가 놓여 있습니다. 무엇보다 옥죄던 목줄 없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어 반려동물도, 반려인도 모두 편하게 즐깁니다. [인터뷰] 이현영 / 용인시 보라동 "사람이나 강아지한테 달려들고 해서 목줄 길이도 조절해야 되고 좀 편하게 산책을 못 시켰었는데, 그런 걸 신경 쓸 필요가 없으니까 좀 더 편하고∙∙∙" 이 공원은 한쪽에 울타리를 세워 반려동물놀이터를 만들었습니다. 주변 아파트나 오피스텔의 반려동물 인구를 고려해 거주지역 가까이 별도의 공간을 마련한 겁니다. PIP [인터뷰] 박영애 / 용인시 신갈동 "가까이 있으면 우리도 시간 안 내고 그냥 (올 수 있고) 근데 멀리 있으면 차를 타고 가야 하잖아요. 강아지도 힘들고 우리도 일부러 시간 내서 가야 하고∙∙∙" 반려동물놀이터는 현재 경기지역에만 수원과 성남, 용인 등 16곳. 최근 2년 새 절반가량이 새로 생겼습니다. 이밖에 김포와 부천, 화성 등 5곳이 개장을 앞두고 있고, 경기도는 매년 그 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여운창 / 경기도 동물보호팀장 "2020년까지 100개소를 조성하고 놀이터 기능도 놀이 기능,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복합적인 기능으로 전환 추진할 계획입니다.” 경기지역 반려동물 가구는 약 20%. 반려동물 문화가 자리 잡기 시작하면서 관련 시설도 늘고 있습니다. 경기GTV 한선지입니다. 영상취재 : 나인선 , 영상편집 : 강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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