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종배)는 17일~19일 상임위 활동의 일환으로 지방하천 정비사업 현장을 살펴보고, 집행부 현안보고를 청취하며 11대 의회 전반기 의정활동을 정리하는 현장정책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도의회 건설위의 이번 현장정책회의는 제374회 임시회 현장방문 의정활동인데요. 17일에는 경기 광주시 곤지암천 정비사업(L=4.7㎞, 제방 및 호안 3.75㎞, 배수통관 3개소 등) 현장을 확인하고 수변공원 및 제방도로 등의 공사 상황을 점검하고, 오는 7월 준공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 추진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건설위는 17~18일 현장정책회의에서 도 집행부 소관 실국인 교통국, 건설본부, 건설국, 철도항만물류국 등의 현안보고를 청취하고 질의응답 및 토론을 진행하는 한편, 제11대 도의회 전반기 상임위 활동의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김종배 위원장은 “건설교통위원회 전반기 동안 위원회와 혼연일체로 의정활동에 임해준 모든 의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현장정책회의를 통해 남은 상임위 활동에서도 집행부 현안을 꼼꼼히 챙기고 도민의 편의 증진을 위한 민생의정활동에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번 건설교통위원회 현장정책회의에는 김종배(민주·시흥4) 위원장을 비롯해 허원(국힘·이천2)·이기형(민주·김포4) 부위원장과 강웅철(국힘·용인8), 김동영(민주·남양주4), 김동희(민주·부천6), 오석규(민주·의정부4), 오준환(국힘·고양9), 유형진(국힘·광주4)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경기 #경기도 #경기뉴스광장 #Gyeonggi #Gyeonggido #경기도의회 #건설 #교통 #상임위 #지방하천 #정비 #현안 #광주시 #곤지암천 #수변공원 #제방도로 #공사 #준공 #현장 #교통국 #건설본부 #철도항만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