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뉴스

  • 스크랩
  • 전자점자 뷰어보기
  • 전자점자 다운로드
뉴스상세조회 테이블
경기도, 소규모 한옥 보수비 절반 지원…최대 300만 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6-15
경기도가 우리의 전통 건축문화인 한옥을 보전하기 위해 한옥 보수비의 절반,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김포아트빌리지 자료사진.  ⓒ 경기도청


“경기도가 소규모 한옥의 보수 보조금을 지원해드립니다!” 경기도가 우리의 전통 건축문화인 한옥을 보전하기 위해 한옥 보수비의 절반,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6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한옥건축 소규모 수선 긴급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경기도 관계자는 “일반 주택보다 비싼 유지관리비로 한옥 관리에 한계가 있는데, 이번 사업으로 한옥만의 아름다운 멋과 품격이 보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 대상은 총 공사비 600만 원 이내 기와 훼손, 목재 노후화 등 긴급보수(소규모)를 필요로 하는 도내 한옥이다. 도는 총 6천만 원의 예산을 바탕으로 최소 20건의 공사를 대상으로 공사비의 절반(최대 300만 원)을 도비로 직접 지원한다. 기존에 진행하던 ‘경기 한옥건축 지원사업’은 시·군과 같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군 조례 및 예산에 따라 지원 여부가 결정됐다. 그러나 이번에 추가 추진될 사업은 경기도가 자체적으로 시행해 시·군에 관계없이 모든 도민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경기도 건축디자인과(031-8008-3477)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방문 혹은 우편 제출하면 된다. (※ ‘한옥 수선 등의 지원신청서’ 등 관계서류) 경기도는 조례에 따라 건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지원 여부 및 금액을 결정, 해당 한옥 보수의 준공 후 지원금을 지급한다.
본문 바로가기
뉴스이전글다음글
다음글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응단 6월 15일 기자회견
이전글 MBC생방송오늘아침(소비지원금)
  • 정보제공부서 : 부천시 콜센터
  • 전화번호 : 032-320-3000

홈페이지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