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둘째 주입니다. [자막]1.‘제3판교테크노밸리 첫 삽’ 뉴딜 시범도시 조성 ‘제3판교테크노밸리 조성 사업’ 기공식이 있었습니다. 성남시 금토동 일원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특화도시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3년 뒤, 2024년 준공이 목표입니다. 이번 사업으로 경제적 파급효과가 꽤 클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자막]2.경기도-육군, 스마트 국방 체계 ‘맞손’ 이번 주 경기도와 육군이 협약을 맺었습니다. 드론 로봇 인공지능 사업 등 미래기술 분야에 상호 교류를 넓히고 협력하자는 내용입니다. 경기도는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 입주한 육군의 인공지능 협력센터 운영을 지원하고요, 육군이 추진하는 드론 로봇 인공지능 사업에 도내 기업을 참여시킬 예정입니다. 육군은 경기도가 조성하는 인공지능 융합 클러스터와 실증사업에 참여할 방침입니다. [자막]3.10월부터 ‘월 5만원 농민기본소득’ 지급 올해 하반기부터 경기도 농민들은 ‘농민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시행됩니다. 도내 6개 시·군 농민들에게 1인당 5만원을 지역 화폐로 지급하는데요. 여주와 포천, 연천, 양평, 이천, 안산이 해당됩니다. 최근 10년 동안 해당 시·군에 3년 이상 살았고, 1년 넘게 농사를 짓고 있는 도내 농민이라면 지급받습니다. [자막]4.경기도의회 제352회 정례회 경기도의회가 제352회 정례회를 열었습니다. 8일 시작해, 16일 동안의 의정 활동 입니다. 이번 회기에서는 도정 질의와 야생조류 충돌 예방 조례안, 청년 주거 지원 조례안 등 90여 개 안건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자막]5. 경기도의회, 도쿄올림픽 지도 독도 표기 규탄 일본이 도쿄올림픽 지도에 독도를 표기한 것과 관련해 경기도의회가 규탄 결의대회를 열고 강력한 철회 촉구에 나섰습니다. 경기도의회 여야 의원 전원은 독도에 대한 야욕 중단과 도쿄 올림픽 지도의 독도 표기를 삭제할 것을 일본 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자막]6.유해화학물질 취급 업체 수사 확대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허가를 받지 않은 장소에 유해화학물질을 보관하는 등 여러 형태로 관리를 소홀히 한 사업장 67곳을 적발했습니다. 앞으로 이 분야 수사 더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위반업체는 모두 검찰에 송치하고 관할 행정청에 통보할 계획입니다. -대구시와 5G·AI 등 디지털 기술 기반 신산업 육성 협력키로 -이재명, 도의회 찾아 “표준시장단가 확대 적용 조례 개정해야” -백신 이상반응 전담 역학조사관 현장 배치 -‘배달특급’ 회원 30만 명 돌파..꾸준한 성장세 자랑 -과수화상병 발생..예찰 강화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전자책 1,710권 추가 -재한 외국인 통해 세계 각국에 ‘경기바다’ 알린다 -경기도, 청년 대상 평화의제 창의적 아이디어 모은다 -올해 전통시장 5곳 ‘온라인 장보기’ 시스템 구축 -경기도 공공기관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 구매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