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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재개, 유엔 안보리 제재에 어긋나지 않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2-22
[앵커멘트] 경기도는 개성공단 재개 선언을 촉구하며 평화부지사 집무실 이전, 삼보일배 등을 추진했는데요. 이번엔 온라인 토론회를 열어 개성공단 재개에 관한 공감대를 넓히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았습니다. 경기 GTV 김태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개성공단 재개에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온라인 토론회.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남북 정부가 개성공단 재개를 선언하고 제재를 넘어 국제 협력을 끌어낼 방법을 찾자는 겁니다. 유엔 안보리 제재를 지키면서도 충분히 개성공단을 운영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싱크] 김진향/개성공업지구 지원재단 이사장 “안보리 제재는 제재 자체가 목적이 아닙니다. 제재를 통해서 결국 구현하고자는 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이 목적입니다. “ 남측의 원부자재 공급으로 생산된 제품을 북측 내수 시장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면 물자의 반출이 없기에 대북제재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 참석자들은 미국 바이든 행정부에 개성공단 재개 필요성을 설득하고 신뢰를 쌓아야 한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40여 일 간 임진각 현장 집무실에 머물고 삼보일배를 하며 개성공단 재개 선언을 촉구한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싱크] 이재강/경기도 평화부지사 “이제는 민관이 다 함께 손을 잡고 한발 더 나아가려 합니다. 평화부지사 현장 집무실뿐 아니라 전 국민이 개성공단 재개 선언을 위한 구체적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범국민운동을 전개하려 합니다.” 5년째 가동을 멈춘 개성공단. 재개를 향한 전국민적 관심이 필요한 때입니다. 경기 GTV 김태희입니다. [자막] 1. 개성공단 재개 공감대 확산 온라인 토론회/12월 21일 2. 김진향/개성공업지구 지원재단 이사장 3. 남측의 원부자재 공급->북측 내수시장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운영 가능해… 4. 이재강/경기도 평화부지사 5. 영상촬영, 편집: 김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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