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원을 선제적으로 발견하기 위해 총 72개의 임시 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희영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은 어제(15일)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3차 대유행 확산세를 꺾기 위해 증상이 없어도 검사를 받아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경기도는 52개의 임시 선별검사소를 운영 중이며, 오늘(16일) 이후 각 시군의 접근성이 용이한 곳에 단계적으로 20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입니다.
영상촬영 : 경기도청촬영팀 영상편집 : 김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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