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넷째 주입니다 [자막]1.‘코로나19 방역‧계곡 정비‧기본 주택’ 조명 경기도에 대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이번 주 이틀간 진행됐습니다. 민선 7기 이재명 지사의 핵심 정책들이 검증대에 올랐는데요. 경기도의 코로나19 방역과 계곡 정비, 기본 주택 등이 큰 관심을 사며 칭찬까지 이어졌습니다. [자막]2.“산단도 값싸고 질 좋은 공공임대로” 산업단지도 값싸고 질 좋은 ‘공공임대’가 생깁니다. 영세기업 등에 공급할 계획인데요. 해당 사업을 추진할 실무협의체가 꾸려졌습니다. 이 사업은 한 중소기업이 이재명 지사의 SNS에 제안하며 시작된 정책이라 눈길이 더 가는데요. 경기도는 임대료를 기존의 3분의 1 수준으로 낮추고 산업용지 필지를 소규모로 분할해 기업들의 부담을 낮춘다는 구상입니다. [자막]3.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상생협의체 출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놓고 안성 시민들이 오염수 안성천 방류 계획을 중단하라며 요구하고 있습니다. 갈등 해결책 마련을 위해 경기도와 용인시, 안성시, 평택시, SK건설이 손을 잡고 상생협의체를 출범시켰습니다. 상생의 해법이 될지, 주목됩니다. [자막]4.약물중독 발굴·치료 지원 ‘마그미 약국’ 약물 의존자 조기 발굴과 마약중독 예방을 위해 ‘마그미 약국’이 열렸습니다. 수원 14곳, 성남 12곳 등 도내 66곳이 지정돼 운영을 시작했고, 앞으로 점차 확대될 예정입니다. [자막]5.‘배달 노동자 인권 사각지대 해소’ 앞장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배달 노동자들의 노동권 보호를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배달노동자들의 조건 개선을 위해 지방정부 차원의 정책 방향을 찾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의미 있는 행보입니다. [자막]6.‘지페어 코리아’ 온라인으로 수출‧구매 상담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우수 상품 박람회인 ‘지페어 코리아’가 막을 올렸습니다. 전시장은 온라인에 차려졌고 대형 수출상담회는 모두 화상으로 준비했습니다. 행사 기간이 끝나도 온라인 전시관은 내달까지 운영하고, 바이어들은 개별 미팅을 잡아 구매 상담 등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 가정 보호 아동 5만여 명 안전 실태조사 -23~25일 DMZ 가치 알리는 종합 예술 축제 -새로운 경기도 노래 1,084곡 접수…도민 심사위원 모집 -공익제보 60건에 포상금 2천143만 원 지급한다 -2020 경기건축문화제 23~31일 온라인 개최 -경기 소방 “9~10월 산악사고 가장 많아 주의”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이전 추진 협약 체결 -쉼이 있는 도시공간 ‘경기 평상’ 20곳 개방 -30일 ‘경기도 장애인가족 온라인 문화공감대축제’ -도 특사경 의약품 유통 관리 불법행위 집중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