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둘째 주 주간브리핑 [자막]1. 사당역 앞에 도민 위한 ‘버스라운지’ 생겼다 경기도와 서울을 오가는 버스 이용객들을 위한 휴식공간인 ‘경기버스라운지’가 서울 사당역 앞에 생겼습니다. 평소 경기지역 버스를 타는 사람들이 많은 사당역 4번 출구 앞 건물에 만들어졌는데요. 버스도착 정보뿐 아니라 수유실, 정수기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자막]2. 도심 속 인공 서핑장… 시흥 ‘웨이브 파크’ 개장 세계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최초의 인공 서핑시설인 ‘웨이브 파크’가 경기도 시흥에 개장했습니다. 도심 속에서 인공 파도의 색다른 묘미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파크 내 인공 서핑장 이용자는 입장료를 포함해 대인 5만 5천 원, 소인 5만 2천 원입니다. [자막]3. 경기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11월 시범 서비스 또 하나의 낭보입니다. 배달앱 업계의 독과점을 막고 공정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경기도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다음 달 시범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시범 대상지에 한해 가맹점 사전 접수를 했는데, 반응이 폭발적입니다. 당초 목표보다도 20% 많은 3,699건이 몰렸습니다. 경기도는 2021년까지 16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자막]4. 고금리 이용자·청년층에 연 1%, 300만 원까지 대출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저신용자에게 긴급 생계자금을 지원하는 ‘경기 극저신용대출’ 3차 신청 접수를 15일부터 시작합니다. 지원 대상은 기존과 같이 10월 1일부터 신청일 현재 경기도에 거주하고, 신용등급 7등급 이하인 만 19세 이상의 도민입니다. 이번 3차 대출의 특징은 ‘20%이상 고금리 이용자 대출’과 ‘청년층을 위한 재무상담 연계 대출’ 등 지원 대상을 특정한 맞춤대출 서비스가 신설된 점입니다. [자막]5. 내년에도 ‘자릿세 사라진 경기 청정계곡’ 지난해 6월 경기도가 계곡 불법 시설 철거에 철퇴를 들면서 전국적으로 관심을 샀는데요. 현재 99% 넘게 철거됐습니다. 자릿세 바가지요금이 사라진 건 물론이고, 올여름 유례없는 집중호우에도 정비 사업을 통해 비 피해를 줄이기까지, 큰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유지 방안, 역시 중요할 텐데요. 이번 주 이재명 지사가 추진 상황을 손수 챙기면서 사업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내년에도 점검과 단속은 계속되고요, 상인들을 위한 정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최대 70%까지 할인…20일까지 착한여행 캠페인 시즌2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연말까지 -광릉숲 청정 ‘반딧불이’ 복원 추진 -‘풍요로운 경기바다 만들기’ 어린 바지락 방류 -북부소방재난본부·의정부소방서 합동청사 개청 -12~16일 판교서 경기 게임 글로벌 위크 -경기도 ‘온라인 경기곤충페스티벌’ -경기도, AI 특별방역 추진 -경기도 정책공모서 11개 시군 본선 진출 -경기도 바다 해양 쓰레기 ‘청소선’ 내년 취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