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시장의 독과점 우려를 해소하고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 특급’이 시범사업 지역인 화성, 오산, 파주를 대상으로 가맹점 사전접수를 한 결과, 목표보다 약 20% 많은 총 3,699건이 6주 만에 접수됐습니다.
이번 성과는 공공배달앱 필요성에 대한 소상공인의 공감과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오는 11월 초부터 시범 서비스를 선보일 배달특급의 가맹점 신청을 원하면, 경기도주식회사 홈페이지의 팝업창 또는 ‘알림메뉴’의 ‘알림판’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영상촬영 : 촬영팀 영상편집 : 김정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