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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사업 성과 ‘톡톡’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9-17
[앵커멘트]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있어도 사업화를 하는 것은 쉽지 않은데요. 경기도는 청년 창업가들을 지원해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고 있습니다. 김태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플라스틱 분해 미생물을 연구하는 창업기업 리플라.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는 혼합 플라스틱을 분해해 쉽게 재활용될 수 있도록 만드는 미생물 균소화조를 개발했습니다. 이 업체는 경기도 융합기술원의 도움으로 투자를 유치했고, 앞으로 5년 이내 사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서동은/리플라 대표 “저희는 연구를 통해 나온 결과물에 대한 특허 보호와 연구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투자자금 확보가 중요했는데 융기원 프로그램을 통해서 중국 특허와 유럽 특허 출원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실제로 두 번의 출원을 완료했습니다. ”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원은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대학생이나 대학원생들이 가진 창업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화로 연결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창업교육부터 멘토링, 투자 연계 네트워킹, 창업공간까지 지원합니다. 2016년부터 시작한 사업은 올해 5년째로 기술개발, 특허 출원 등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인터뷰>김동주/경기도 창업정책팀장 “그간 매출액 44억원 이상, 투자유치 25억원, 일자리 창출 618명 등 매해 사업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고, 특히 사업 기간 이후에도 지속적인 투자유치 등의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올해 경기도는 총 6억5,000만 원을 들여 35개 창업팀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경기 GTV김태희입니다. [자막] 1.리플라/용인 송담대학교 창의관(9월15일) 2.플라스틱 분해 미생물 균소화조 개발 3.서동은/리플라 대표 4.경기도-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사업 5.김동주/ 경기도 창업정책팀장 6.영상촬영, 편집: 김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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