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화성시가 지난 8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홍익대·한국첨단자동차기술협회 등 6개 기관과 자율주행차 기술연구센터와 스마트 공기조화기술(HVAC) 실증지원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은 화성시·한국산업기술시험원·홍익대가 지난 7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0년 산업혁신 구축사업`에 선정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산하 센터 2곳을 화성시에 유치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이뤄졌습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화성시, 지역 국회의원은 센터 구축을 위해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산업기술시험원과 한국첨단자동차기술협회, 경기과학기술대는 성능과 기능 안전 시험·평가·인증 지원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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