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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7월 29일 기자회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7-29
안녕하십니까?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이희영입니다. 7월 29일 수요일 경기도 코로나19 대응 관련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자막] 1. 7월 29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1,531명…전일 대비 11명↑ □ 경기도 확진자 발생 현황입니다. 질병관리본부 발표에 따르면 7월 29일 0시 기준, 전국 확진자 수는 총 14,251명이며, 이중 경기도 확진자 수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11명이 증가한 총 1,531명입니다. ※ (참고) 금일(7.29.) 오전 10시 기준 : 1,533명(2명↑) 【배포자료】 인구 10만 명 당 확진자 발생수는 11.2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7번째이며, 시군별로는 부천시 187명, 성남시 183명, 평택시 146명 순으로 도내 30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배포자료】 도내 시군별 인구 10만 명 당 확진자 발생수는 군포시가 28.3명으로 가장 높고 다음 평택시 26.8명, 포천시 23.5명 순입니다. 경기도 확진자 중 1,312명은 퇴원하였고, 현재 189명*이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중입니다. *격리중 189명(입원188, 생활치료센터1) / 사망30 [자막] 2. 14개 병원에 540병상 확보…현재 사용병상 32.2% □ 다음은, 경기도 병상운용 현황입니다. 7월 29일 0시 기준, 경기도는 총 14개 병원에 540개의 확진자 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사용 중인 병상은 32.2%인 174병상*입니다. *경기도민(116명)+타시도(58명) 경기수도권2 생활치료센터에는 7명*의 확진자가 생활하고 있으며, 타 시도 및 외국인 포함 총 181명의 확진자가 도내 의료기관과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 생활 중입니다. *경기도민(1명)+타시도(6명) [자막] 3. 7월 29일 도내 신규 확진자 11명 □ 신규 확진자 현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도내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총 11명으로, 서울 종로 신명투자 관련 1명, 강남 글로벌팜코리아 관련 1명, 지역사회 발생 3명, 해외유입 6명입니다. [자막] 4. 서울 종로 신명투자 관련 도내 확진자 4명…전일 대비 1명↑ □ 먼저, 서울 종로 신명투자 관련 도내 확진 현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 종로구 소재 신명투자와 관련한 도내 확진자는 전일 0시 대비 1명이 증가한 총 4명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해당 사무실에 방문하여 기확진된 의정부 발생자의 동거인으로 7월 24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같은 날 발열 등 증상발현 후 확진되었습니다. 도는 즉각대응팀을 파견하여 추가 접촉자 등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자막] 5. 서울 강남 글로벌팜코리아 관련 도내 확진자 3명… 전일 대비 1명↑ □ 다음은, 서울 강남 글로벌팜코리아 관련 도내 확진 현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 강남구 소재 글로벌팜코리아와 관련한 도내 확진자는 전일 0시 대비 1명이 증가하여 총 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기확진된 서울 발생자의 접촉자로 7월 23일부터 자가격리 중 보건소 선별검사에서 확진되었으며, 특별한 증상은 없었습니다. 추가 접촉자 등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며 지속 모니터링 중입니다. [자막] 6. 7월 29일 경로 불투명 지역사회 발생 신규 확진자 3명 □ 도내 지역사회 발생 확진 상황입니다. 금일 경로가 확실히 밝혀지지 않은 지역사회 발생 신규 확진자는 3명입니다. 이중 확진자 1명은 용인시 거주자로 강남구 소재 직장을 다니는 회사원이며, 7월 24일 발열 및 근육통 등 증상발현 후 확진되었습니다. 접촉했던 배우자, 자녀 등 가족 4명은 검사 결과 음성판정 되었으며, 확진판정 전 이동경로 상의 접촉자들에 대해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다른 확진자는 기확진된 의정부 거주자의 자녀로, 7월 14일부터 자가격리 중 해제 전 검사에서 양정 판정 되었습니다. 또 다른 확진자는 해외 입국 기 확진자의 접촉자로 7월 26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특별한 증상은 없었습니다. 이들 신규 확진자 3명의 감염경로는 심층 역학조사중입니다. [자막] 7. 7월 도내 신규 확진자의 50.8%가 ‘해외유입’으로 증가 추세 □ 경기도 해외유입 확진현황을 분석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코로나 유행이 시작된 지난 1월부터 7월 현재까지 발생한 도내 1,531명의 확진자 현황을 보면, 3월이 412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 6월 371명, 7월 현재가 307명 순입니다. 같은 기간 발생한 해외유입 관련 확진자는 총 394명으로, 이중 유럽과 미국 발 유입자가 66.5%인 262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지난 5월부터 3개월 간의 확진자 중 해외유입 발생 비율을 보면, 5월이 175명 중 25명으로 14.3%, 6월이 371명 중 57명으로 15.4%였으나 7월 들어 총 신규 확진자 307명 중 156명으로 50.8%가 해외유입 확진으로 급격히 증가하는 양상을 보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해외유입 사례의 증가에 대응하여, 6개국을 방역 강화 대상 국가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해외유입을 실질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관리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중입니다. *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7월 27일부터 방역강화 대상 국가 입국자의 경우는,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입국 후 3일 이내 1회 실시하던 것에서 입국 후 자가격리 해제 이전에 한 번 더 검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관리가 강화되었고, 중앙의 지침에 발맞추어 경기도도 해외유입 차단을 위한 방역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자막] 8. 여름 휴가기간도 마스크, 손씻기 등 기초 방역수칙 준수 당부 □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드립니다. 코로나 유행 이후 처음 맞이하는 여름 휴가기간에 모두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방역 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금주부터 방학이 시작됩니다. 학생들이 안전한 방학을 보내고 가을학기 등교 수업이 무사히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곧 8월로 접어드는 지금의 시기를 무사히 극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방학기간에는 학원 뿐 아니라, PC방·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간도 증가하여 방역 사각지대 발생이 우려됩니다. 이에 학부모님들께서는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위생 관리에 힘써주시고, 아이들과 함께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방역 수칙을 생활화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오염된 손으로는 얼굴을 만지지 마시고, 발열이나 호흡기 관련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외출을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다중이용시설 방문시 체류시간을 최소화 해주시고, 혼잡한 장소나 시간대를 피하여 감염 위험을 최소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람 간 거리는 2m 이상 유지하여야 하고, 특히 공공장소에서는 침방울이 튀는 행위나 신체 접촉은 최대한 피할 것을 부탁드립니다. 경기도는 신규 감염 위험을 조기에 발견하고 이를 신속히 차단할 수 있도록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겠습니다. 도민 여러분께서도 코로나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가져 주시길 거듭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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